교육글

제목고수로 가는길~~~`2018-11-08 11:01:51
작성자

우리는 처음 댄스에 입문하여 스텝배우고 리드 배우고 음악을 듯기 위해 애를 쓰고 고생을 무지한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 서 배우고 있을 때 누가 잘 하냐고 물어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답을 한다,.

 

본인이 제일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한다고 말을 한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본인만 잘 안 돼는 것 같은 생각에서다

하지만 다 배우고 실전에 투입 되 2~4년 정도 되었을 때 물어 보면 본인이상 잘하는 사람 못 보았다 내가 제일 잘 한다

라고 이야기하면 서 어께에 힘을 단 단이 주고 다닌다....그래서 옛날 생각이 나서 이글을 씁니다...ㅎㅎ

 

 

 

예전에 카바레 를 가면 쭈~~~욱 줄 를 서 있는 것처럼 1선 2선 3선 그렇게 줄을 서서 놀았다

사람들이 제일 잘 보이는 앞자리는 고수들 차지로 상급도 앞쪽으로 나올 생각도 못하고

2선에서 놀았으며 조금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모두 2선 3선 으로 밀려 속에서 놀았다

 

어쩌다 밀려서 1선으로 나오면 고수들이 눈을 크게 뜨고 처다 보고 머라 하는 바람에

꼬랑지 말고 번개 같은 동작으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야 했고 모두 그런 것이 당연하다 여기었다

 

<1선이라 함은 후러어 제일 가장자리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앞자리를 말하고>

<2선 이라함은  제일 앞자리 바로 뒤에 후러어 안쪽으로 이야기 한다>

 

<예전에는 그렇게 1선이 가장자리로 길게 줄 를 지어서서 놀고 2선은 그 바로 뒤에 서고

3선 4선 5선 6선 그렇게 후러어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늘어서서 춤을 추었다

잘 못하는 사람들은 제일 가운데 에서 놀아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대 지금은 어떻게 변 했는가 고수들은 안쪽으로 들어가고 이제 배운지 3~5년

사이 된 사람들이 모두 자기 실력을 폼 내며 앞자리를 차지하고 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자리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 하는 고수들 자리인 것이다 그 사람들이 앞자리에서 놀아야

하나라도 보고 배 울 수 있으며 그래서 춤이 서툴러서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볼거리가 있는 것이다.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가 잘한다고 이야기 해 주기 때문에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배운 년 수에 비해 잘 한 다는 것이지 정말 고수는 아니다 여러분들은 정 말 고수들이

마음 놓고 노는 장면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고 앞으로도 볼 기회도 적을 거라 생각 한다

 

춤을 춘다는 것 그 과정을 밟아 와서 여러분들도 어렵 다는 것 을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사료 된다.

그렇게 어려운 춤이 2~4년 사이에 정말 고수로 갈수 있을 까 한번 생각해 보지 안을 수 없다

사교댄스는 다른 댄스와 틀려 본인 마음대로 스텝을 구사하고 또한 스텝수도 수를 해아 릴수

없을 만큼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배운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할 수도 없다

 

고수는 춤추는 스타일 자체가 일반인들과 다르고 움직이는 행동 하나하나 다르게 움직인다.

걸음 거리는 걷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져 가는 것 같고 몸은 나비처럼 움직이며 리드는 안 하는 것 같이 한다

 

그런 사람들 을 여러분들도 한번 이상은 보셨을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 보기 힘들지만 >

사교댄스는 세월이 흘러야 서서히 익어 가는 것입니다 세월없이 고수가 있을 수 없지요

15년 이상 되었으면서 스텝은 미끄러지고 나비처럼 몸 이 가볍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고수 입니다

 

이 어렵고 어려운 사교댄스가 내공이 싸여 자연적으로 속에서 부터 우러나 움직이는 자체가 부드러워야하며

댄스 스포츠처럼 텐션이 강하면 안 되는 춤으로 부드러움 그자체로 리드하며 손을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잘 모를 정도로 리드하며 움직여야 고수가 되는 것 입니다....

 

텐션이 어쩌구 손맛이 어쩌구 하는 분들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리 있다는 것입니다.

고수들은 말이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여성을 위해 한춤을 봉사할 뿐입니다.

 

 

저 사람이 하는 스텝 나도 할 수 있고 또 내가 저사람 보다 스텝을 더 많이 알고 있으니 나는 고수다..

이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 합니다 내공이 없는 그런 스텝은 할 줄만 알지 부드럽게 움직이는

내공이 싸인 그런 춤사위는 없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콜라텍 가면 1~2명 정도 고수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고수 보려면 하늘에 별 따기 처 럼

어려워졌고 앞으로 점점 더 볼 수가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는 전문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었 이던 하나만 잘하면 고수가 되고 알아주는 시대지요

라틴 댄스 모던 댄스 사교댄스 던 내 몸에 맞는 춤이 있는 것이고 그 맞는 춤을 집중적으로 배워 숙달해 나가야합니다

 

내 몸에 맞지도 안는 춤을 배우면 오래 배우고 갈고 닦아도 모양도 안 나고 잘 되지도 안 는다

그런 맞지도 안는 춤을 억지로 내 몸에 맞추려 하지 말고 맞는 춤을 찾아 갈고 닦으면 빠른 시일 내 고수가 될 것 입니다

 

저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하고 저 사람이 그 춤을 추니 예쁘고 멋지니까 나도 그것 을 해야 겠다.

물론 본인 이 하고 싶으면 하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 나이와 몸매 순발력을 생각해 결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 가지 춤도 완성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춤으로 눈을 돌리고 그것도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곳으로.....

 

우리는 이 모든 것 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고 한 가지에 충실해서

고수로 갈수 있는 그런 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써 봅니다........교장